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다 로우지 (문단 편집) == 라이벌 == 챔피언으로 군림할 때에는 동 체급 내에 라이벌이라 불릴 존재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의 다 꺾었기 때문이다. ~~이길 때도 질 때도 압도적이여서 라이벌이 없다~~ (챔피언 시절에) 가장 치열한 경기를 펼친 상대로는 두 번 싸워 두 번 다 이겼지만 [[미샤 테이트]]가 가장 유명하다. 라이벌에다, 실제로도 사이가 안 좋은 앙숙관계다. 챔피언전이 치러지기 전부터 특유의 도발로 성질을 박박 긁은 로우지를 상대로 테이트는 의외로 그라운드에서도 곧잘 로우지에게 맞섰다. 하지만 백을 잡았던 것을 오래 유지를 해서 상대를 잘 했던 것으로 보였을 뿐이지 그걸 제외하면 스탠딩 레슬링에서나 그라운드에서나 압도를 하지 못했으며 결국 1라운드를 버티지 못하고 암바로 로우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테이트는 암바가 완벽하게 걸렸지만 기브 업 사인을 보내지 않아 결국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이후로도 둘의 신경전과 설전은 끊이지 않았다. 한 번 경기가 벌어졌음에도 조금의 냉각기도 가지지 않고 라이벌리가 이어지는 것은 결국 여성풀에서 로우지를 상대할 만한 인재가 테이트 밖에 없기 때문이고, 테이트는 그나마 로우지를 상대로 1 라운드에서 승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둘은 2013년 중반 또 한번, 이번에는 위치를 바꿔서 테이트가 도전자로 로우지가 챔피언으로 격돌할 예정이었지만 테이트가 캣 진가노에게 져버리는 바람에 2차전은 물건너갔다. 하지만 진가노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둘은 TUF 18에서 코치로 만나게 되었고 2013년 12월 UFC168 에서 코메인이벤트로 맞붙게 되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3라운드까지 갈 정도로 미샤 테이트가 선전하긴 했지만, 경기 결과는 역시 론다 로우지의 암바 승. 버티기만 했지 승기를 잡은 적이 한 번도 없는, 테이트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이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테이트가 악수하자고 손을 내밀었지만 로우지는 깔끔하게 거부하여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어쨌거나, 12전 동안 무패의 전적에다 모든 랭커들을 정리한 덕에 이제 실력적인 라이벌로 거론되는 인물은 여성 페더급 최강자 '''[[크리스 사이보그|크리스티안 "사이보그" 저스티노]]''' 정도밖에 없었다. 문제는 사이보그의 약물 크리(...). 사이보그의 자격 정지가 끝나고 격투계로 다시 돌아올 때를 위해서인지 로우지는 그녀에게도 트래쉬 토킹을 시전하고 있었다. '''"약물을 빨든 정액을 빨든(...) 상관 안 할테니까 한 판 붙자."'''라고... 그리고 복귀한 이후 인빅타의 챔피언을 지내는 사이보그와 서로 설전을 벌이며 계속 대결 떡밥을 뿌리고 있지만, 체급 차이 때문에 당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이보그는 페더급 혹은 계약체중을 주장하고 있고 로우지는 무조건 밴텀급을 고수하고 있는데 결국 아쉬운 쪽은 사이보그라...[* UFC 챔피언과 인빅타 챔피언이라는 단체의 차이도 그렇고 (물론 UFC에 여성 페더급이 없기 때문이지만) 현재 로우지의 상품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중이어서 로우지로서는 굳이 체급을 올리는 모험을 할 이유가 없다.] 문제는 사이보그는 페더급에서도 감량고가 심한 편인데 거기서 10파운드(약 4.5kg)를 더 뺀다는 것이 가능할지, 가능하다 해도 본인의 기량을 100% 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던 것. 하지만, 2015년 11월 15일 [[홀리 홈]]에게 졸전 끝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하면서 론다 로우지의 위상은 크게 타격을 받았다. 당분간 라이벌전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쑥 들어갈 듯 하다. 이후 신설된 여성부 페더급에서 홀리 홈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내심 론다 로우지가 다시 밴텀급의 챔피언으로 등극하여 슈퍼 파이트를 기대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위에서 보다시피 [[아만다 누네스]]한테 홀리 홈에게 당한 것보다 훨씬 더 처참하게 무너지는 바람에...홀리 홈을 초크로 잠재운 [[미샤 테이트]]와의 라이벌전도 많이 언급되었지만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테이트가 2연패를 당하며 은퇴를 선언하는 바람에 거론되던 상대들간의 라이벌전 가능성은 희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